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118-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108-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4패의 성적이며 최근 6경기 1승5패 하락세. 오클라호마를 

상대로는 추격의 흐름을 만들어낼때 마다 어김없이 나온 턴오버가 상대에게 손쉬운 속공 

득점을 헌납하는 이유가 되었고 3연패를 끊는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반짝 활약이 나왔던 

세컨 유닛의 떨어지는 경쟁력이 다시 도마위에 올랐던 상황. 다만, 팀의 기둥 커즌스가 3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적립하며 팀을 이끌었고 부상에서 복귀한 루디 게이(22점)의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주전 포인트 가드 대런 콜리슨(21점)의 폼이 올라오면서 백코트 진영의 경쟁력 강화 현상이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배패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새크라멘토는 홈에서 8승12패를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98-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런던 중립경기 에서 덴버를 상대로 112-14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2승18패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6승1패 상승세. 뉴올리언즈를 상대로는 폴 조지, 마일스 터너, 제프 티그 

삼총사가 53득점, 25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합작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기동력이 좋은 빅맨 테디어스 영이 상대수비 빈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다만, 뉴올리언즈의 에이스 앤써니 데이비스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며 23분 밖에 가동될수 없었던 상대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3점차 승리는 불만족스럽고 앤써니 데이비스가 있을때는 빅맨들이 외곽으로 밀려나면서 효과적인 공격 작업을 진행할수 없었던 경기 내용도 불안의 불씨 였다고 생각된다. 인디애나는 원정에서 5승14패를 기록했다. 

인디애나 빅맨 전력의 문제점이 커즌스 앞에서 또다시 문제가 될 위험성이 높다.또한, 

인디애나는 원정 울렁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팀 이다.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새크라멘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