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국야 한화이글스 : LG트윈스

비야누에바 투수는 직전경기(7/23) 원정에서 두산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7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MLB에서는 통하지 않았지만

국내무대에서는 아직 충분히 통할수 있는 구위를 선보였고 '변칙투구'는

상대 타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0.00, 올시즌 홈경기 1승 1.59 기록이 있다.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7/23)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4K,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원정에서 SK를 상대로 3.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최근 9경기 승리 없이 4패 성적.

그렇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지난 시즌 문제가 되었던 변화구 제구가

흔들리고 있던 임찬규 투수가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등판이였던

직전경기 투구는 이전과는 달랐던 모습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1.50, 올시즌 원정경기 3패 6.34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7이닝 3실점 QS를 기록한 김재영 투수의 호투가 승리의 밑바탕이

되었다는 것이 더욱 기분 좋은 소식이 되었던 하루. 반면, LG는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2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위기의 순간 안영명, 김재영 투수의 호투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한화 이다.

150만 달러 사나이 비야누에바 투수가 바통을 이어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승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