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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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6승2패) VS IBK기업은행(4승3패)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전 3-0 가벼울 승리로 주말을 보냈다.
상대 팀 용병이 빠진채로 치른 경기였기에 전력에서 차이는 있었지만 그 차이를 완벽한 경기력 차이로 이어갔다. 도로공사전 3-1 승리에 이은 연승이었다. 엘리자베스가 블로킹 5개를 성공시켰고 공격에서도 완벽한 모습으로 23득점을 올렸다. 양효진과 황민경이 12득점, 황연주도 8득점으로 3세트만에 끝난 경기라고 하기에는 매우 안정적인 득점분배였다. 비록 상대가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했지만 일방적인
경기력으로 다소 자신감을 얻은 셈. IBK는 GS와의 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정철 감독은 경기 이후 리시브가
무너진 부분을 지적했다. 메디가 리시브까지 해주면서 버텨줘야 했지만 이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국내 선수들의 컨디션도 세트마다 들쑥날쑥하며 일정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불안함이 보여 점수차가 좀 있을 때는 메디를 빼고 경기를 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상대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이 됐다.
더불어 엄혜선이 좋아보이지 않아 이고은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여전히 주전세터를 찾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은 어수선하다고 할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BK는 현대건설에게 쉽지 않은 상대다.
분명 메디, 김희진, 김수지 등이 블로킹으로 막아설 수 있고 메디와 김희진, 고예림의 공격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관건은 수비가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 것. 여기에 현대건설은 장점인 센터를 비롯한 높이 경쟁을 제압하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잡아나가야 한다. 이다영이 다시 경기 운영에 안정을 찾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보여주며 연승을 만들어낸 현대건설이 IBK에게
1라운드에 거뒀던 3-2 승리와 같은 쉽지 않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보이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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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mg src="/img/lv/7.png"> 미후왕님의 댓글

잘보고가요
<img src="/img/lv/4.png"> 루타오님의 댓글

애매하네요
<img src="/img/lv/1.png"> 갓두자님의 댓글

잘들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