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일 MLB 뉴욕메츠 VS 신시내티 집중 분석

<최근 흐름>

뉴욕 메츠

- 호세 레예상의 활약이 눈부셨다. 홈런 2방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 맹활약을 했다. 우익수 트레비스 타이제론 또한 멀티 안타를 쳤다. 선발투수 세스루고는 6이닝동안 안타 4개만 허용하며 실점하지 않고 승리투수가 됐다. 

신시내티

- 잔루가 많았다. 안타를 8개를 친 뉴욕메츠보다 하나 많은 9개의 안타를 쳤지만 9회에 얻은 1득점이 전부였다. 오늘의 패배로 밀워키전 스윕승 이후 2연패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신시내티다. 

<선발투수 비교>

뉴욕 메츠 라파엘 몬테로

- 패스트볼과 함께 던지는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쿠바 출신 투수다. 7월부터 스윙맨의 역할이 아닌 선발 투수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맡고 있다. 기복이 심한 것이 흠이나 근 2연승 중이다. 8월의 마지막 날 신시내티와 원정경기에서 출전한 몬테로는 8.1이닝 0실점(삼진 8개)을 하는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였다. 

신시내티 호머 베일리

- 150km/h 초중반으로 형성되는 포심과 투심을 구사하는데 최대 150km/h 후반대까지 찍힌다. 체인지업도 종종 던지긴 하지만 슬라이더가 주무기다. 신시내티의 중심 투수이지만 부상이 계속해서 베일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올 시즌 14경기 ERA가 7.24나 된다. 최근 4경기동안 승리가 없지만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 중이다. 

<고려 사항>

- 뉴욕메츠는 홈에서 우완 선발 상대로 최근 5경기동안 4승을 했다.

- 뉴욕메츠는 지난 토요일 7경기동안 1승밖에 하지 못 했다.

- 신시내티는 최근 원정 4연패 중이다.

- 신시내티는 지난 토요일 8경기에서 7패를 기록했다.

- 신시내티 선발 투수 호머 베일리는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팀을 상대로 승리 없이 4패했다.

- 신시내티 선발 투수 호머 베일리는 지난 토요일 7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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