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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영스트리트' 정승제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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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마
작성일25-04-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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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정승제와 정형돈은 최근 그룹 'XY'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정승제는 레드벨벳 웬디에게 건넨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형돈이 웬디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굉장히 어른스러워졌다며 라디오를 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웬디는 2년 반이요라고 대답했다. 정형돈은 중간에 왜 관뒀다 다시 왔나, 단가를 이제 좀 맞춰주셨나, 아니면 작가랑 크게 싸웠다던가라고 농담을 건넸다. 웬디는 뮤지컬을 한번 도전했다가 라디오 DJ 일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다시 왔어요.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게 너무 좋아서요라고 말했다.
그때 정승제가 그쪽(뮤지컬)으로 잘 안 풀리셨나보다라고 말하면서 정형돈과 함께 크게 웃었다. 웬디는 약간 당황한 모습으로 아니에요. (라디오 DJ와 뮤지컬) 이제 둘 다 병행을 해야겠다 싶어서요. 나는 병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제 자신을 더...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그러면서 지금 좀 덥네요. 민소매를 입고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애써 대화의 주제를 다른 내용으로 넘겼다. 이 부분이 해당 발언이 온라인에 퍼지며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정승제가 웬디에게 건넨 농담이 지나쳤다는 여론이 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무례하다. 그럼 본인도 수학강사만 하지 왜 방송에 나오나, 생선님 강의쪽은 잘 안 풀려서 여기저기 방송 기웃대는 건가, 걸려도 한참 잘못 걸렸다. 빠른 사과가 답, 처음 본 사이라는데 저게 무슨 예의임, 나이가 훨씬 많은데 상대방에게 어떻게 저러나와 같은 댓글이 달렸다. 현재 SBS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에는 이날 방송된 내용이 다시보기 영상으로 올라왔지만 이는 문제의 발언이 삭제된 편집본이다. 일부 팬들이 올린 원본 영상이 유튜브와 SNS 등에 남아있다.
수학 1타 강사, 웬디에 "뮤지컬 잘 안 됐나봐?"→농담vs폄하 '시끌' [TEN이슈] | 텐아시아
수학 1타 강사, 웬디에 "뮤지컬 잘 안 됐나봐?"→농담vs폄하 '시끌' [TEN이슈], 정다연 기자, 연예가화제 뉴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5041804794
'웬디의 영스트리트' 정승제 태도 논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정승제와 정형돈은 최근 그룹 'XY'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정승제는 레드벨벳 웬디에게 건넨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형돈이 웬디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굉장히 어른스러워졌다며 라디오를 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웬디는 2년 반이요라고 대답했다. 정형돈은 중간에 왜 관뒀다 다시 왔나, 단가를 이제 좀 맞춰주셨나, 아니면 작가랑 크게 싸웠다던가라고 농담을 건넸다. 웬디는 뮤지컬을 한번 도전했다가 라디오 DJ 일을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237
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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