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꼬리를 재연해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로봇 웨어러블

'Arque'라고 이름 붙여진 이 장치는 해마의 신체 구조에서 힌트를 얻어 설계되었고, 인공 척추와 공기압 제어로 작동됩니다.

불안정한 발판 위에에서의 작업이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할 때도 기능을 발휘합니다.

Arque는 상반신에 장착한 바디 추적기의 정보를 바탕으로 균형을 유지하도록 꼬리를 작동시키죠.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따라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Arque는 고령자가 보행할 때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데요.

불안정한 발판 위에에서의 작업이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할 때도 기능을 발휘합니다.​

이제 지팡이 없이도 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