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7-12-24 11:53 조회285회 댓글0건

본문


 

9월에 열린 KOVO컵 에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3-1(28:26, 18:25, 25:18,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6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파다르가 무려 12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상대 서브 리시브 라인을 초토화 시켰던 경기. 또한, FA 시장에서 삼성화재로 팀을 옮긴 박상하의 보상선수로 선택한 유광우 세터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가운데 상대의 허를 찌르는 속공과 파다르의 높이를 100% 활용한 토스를 배달하면서 파다르가 펄펄 날을수 있었고 왼손 공격수 김정환이 역시 유광우 세터를 만나면서 각이 깊은 공격을 할수 있었다. 또한, 제3 공격 옵션을 책임진 나경복의 꾸준함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고 박상하와 박진우가 각각 FA 이적과 상무 입대로 이탈하면서 헐거워진 중앙은 기존의 김은섭, 김시훈에 구도현의 재발견을 통해서 걱정하지 않았도 되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티이스가 정상 가동될수 없었고 박철우 한명으로는 역부족 이였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0/25) 원정에서 3-2(25:20, 21:25, 27:29, 25:21,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를 상대로는 박철우, 박상하, 황동일 등 고참들이 앞장서서 머리를 자르며 비장한 각오로 코트에 들어왔고 간절함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경기후 목이 잠겼을 정도로 공격 득점이 나왔을때 서로가 소리를 지르고 힘을 북돋아 주는 파이팅이 나왔고 황동일 세터가 이상적인 분배를 통해서 용병의 몰빵 배구가 아닌 타이스(34점), 박철우(24점)에게 45.5%와 30%의 공격 점유율을 분배하는 가운데 좌우쌍포가 각각 64%, 66.7%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부상을 털고 OK저축은행 우승을 이끌었던 모습을 회복한 김규민과 이적생 박상하의 활약으로 센터 전력이 강화 된 모습을 보였다는 부분도 긍정적 이였으며 5세트 황동일 세터가 근육경련으로 코트를 비워야 하는 돌발 변수가 발생했을때 이민욱 세터가 훌륭한 조력자가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우리카드는 파다르(31점, 59.5%)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나경복(27점, 65.8%)이 커리어하이 득점과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제3 공격 옵션과 센터 싸움에서 밀리며 역전패를 당한 경기. 토종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최홍석(1점)의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 있었고 나경복이 후위에 빠졌을때 국내 선수들의 자리인 수비형 레프트가 약점이 되었던 상황. 또한, 유광우 세터의 낮은 블로킹이 상대의 집요한 공격 대상이 되었으며 매세트 초반 3~4점을 먼저 주고 세트를 출발하게 만드는 범실도 풀어야 하는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1/29) 홈에서 3-1(25:20, 23:25,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독기를 품은 황동일 세터가 드디어 자신의 포텐을 터트리고 있고 우리카드와 경기에서는 전체 공격성공률 1,2위를 달리고 있는 박철우(19점, 51.8%)와 타이스(27점,66.7%)가 좌우날개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블로킹 싸움(11-6)에서도 앞서며 높이의 힘을 보여줬는데 김규민(블로킹 3개)과 박상하(블로킹 4개)가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서로가 신뢰하며 헌신하는 배구가 나오면서 약점이 없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었던 타이밍에 나온 승리.


반면, 득점1위, 성공률 3위를 달리고 있는 파다르가 허리 부상 때문에 1세트 단 1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결국 2세트 중반 워밍업 빠지게 되었고 파다르 없이 토종 선수들의 조직력으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역부족 이였던 경기. 다만, 파다르 없이도 나경복(17점), 최홍석(11점) 쌍포의 활약으로 2세트를 획득했고 4세트에도 끈끈한 팀웍을 과시하며 삼성화재를 긴장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파다르의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어서 한국전력과 홈경기에 선발 출장이 가능하다는 소식은 위안이 된다.  


현재 단톡방 내에서 NBA 및 KBL 그리고 해외축구까지

적중률 좋으신 스포츠 픽스터분들께서 무료로 조합픽 나누어 드리고있습니다.

조건 있는 부분이 아니니 시간 되시는분은

공감 눌러주시고 친구추가 후 찬스톡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분석공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25 5월 23일 KBO리그 SK : 넥센 댓글1 인기글 구선생 05-23 337 56
1824 10월 20일 유로파리그 니스 : 라치오 댓글2 인기글 조여정이조여정 10-19 337 40
1823 6월 15일 KBO리그 SK : 롯데 댓글2 인기글 구선생 06-15 337 69
1822 5월17일 마르세유 AT마드 댓글4 인기글 토토달인 05-16 337 57
1821 3/8 챔스2차전 아스날 : 바이에른뮌헨 픽 댓글2 인기글 허경영 03-07 336 11
1820 7월21일 국야 두산:한화 분석 댓글3 인기글 갓상민 07-21 336 38
1819 서울삼성 전주KCC 분석! 댓글1 인기글 신의단폴 10-27 336 54
1818 10월 31일 라리가 에스파뇰 : 레알베티스 인기글 노틀담한의원 10-30 336 31
1817 4월3일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배구분석 인기글 소피이모 04-03 336 26
1816 3월 8일 프로농구 울산모비스 : 고양오리온 댓글4 인기글 구선생 03-08 335 60
1815 파워볼 171회차 댓글2 인기글 샴빡 01-15 335 82
1814 (국야) 8/5 롯데 : 넥센 인기글 강남옵빠 08-05 335 18
1813 2월 15일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 리버풀 댓글3 인기글 구선생 02-14 335 50
1812 10월 10일 AL디비전시리즈 4차전 보스턴 : 휴스턴 댓글2 인기글 조여정이조여정 10-09 335 15
1811 7월20일 KBO리그 넥센 : KIA 분석픽 댓글2 인기글 소피이모 07-20 335 25
1810 3월28일 뉴욕디트로이트 nba픽 댓글1 인기글 허경영 03-27 335 30
1809 11월 26일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말라가 댓글1 인기글 신의단폴 11-25 335 34
1808 6월 19일 월드컵 축구 콜롬비아 : 일본 댓글3 인기글 구선생 06-19 335 91
1807 2월 11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 레스터시티 댓글1 인기글 구선생 02-10 334 57
1806 10월 20일 유로파리그 에버튼 : 올림피크리옹 댓글1 인기글 조여정이조여정 10-19 334 31
1805 4/28 한화 - 넥센 픽 댓글2 인기글 허경영 04-28 334 33
1804 4월 25일 KBO리그 기아 : 한화 댓글1 인기글 구선생 04-25 334 55
1803 2월 19일 프리메라리가 우에스카 : 빌바오 댓글2 인기글 찬스볼프리뷰 02-18 334 44
1802 11월 26일 세리에A 칼리알리 : 인터밀란 댓글2 인기글 구선생 11-25 334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