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믈브 마이애미 vs 뉴욕메츠 분석

내셔널 동부 2위 마이애미와 3위 메츠의 올 시즌 14차전. 13차전까지는 마이애미가 7승6패 우세. 마이애미는 17일 (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8ㅡ1 승리. 16일 4ㅡ9 패배 만회. 메츠는 18일 오전 끝난 양키스 전에서 5ㅡ7 패배. 4연패 부진. 19일 오전 8시5분 메츠 홈구장에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메츠 선발은 3년 생 사우스포 스티븐 메츠.

올 시즌 현재 12게임에 나와 2승6패. 양대 리그 통산 홈런 1위 2번 스탠든에다 3번 예리치, 4번 오즈너, 5번 리얼뮤트, 6번 디트리치가 가세할 마이애미 주력타선이 평상시 타력 유지하면 8점 내외 득점 가능. 원정팀 마이애미 선발은 3년 생 사우스포 저스틴 니콜리노.

올 시즌 현재 7게임에 나와 1승1패. 최근 4연패 과정에서 줄곧 부진한 타격에 머물러 있는 3번 세스페데스, 4번 브루스, 5번 그랜드슨, 6번 스미스 등 메츠 핵심타선이 니콜리노의 위력적인 145km 투심에 고전을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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