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MLB 클리블랜드 미네소타 분석

8월 18일자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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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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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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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적 9승 5패로 많이 앞서 있는 클리블랜드

직전 경기 중후반부 이후 시원하게

타선이 터지면서 무난한 승리를 챙겼으며

수비적인 측면과 공격적인 측면 모두

클리블랜드가 다소 앞서 있는 부분입니다.

이후 설명해드릴 선발 투수 부분에서 또한

클리블랜드가 우세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한가지 변수를 우려한다면 더블헤더 1차전이라는 것.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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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2​3경기를 출전하여 11승 5패

3.83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입니다.​

이닝수 대비 삼진 비율이 좋으면서 피안타가 적은 부분은

그만큼 구위가 부분이며 사사구 비율 역시 평균 입니다.

다만 최근 8월중 2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2경기 모두

5실점을 하여 마운드를 내려와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지만​

직전 경기 템파베이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 미네소타를 상대로 한차례 호투를 보여 주었기에

직전 경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갈 확률이 있는 경기이며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가장 매리트 있는 경기입니다.

상대적으로 카라스코 선수에게 강한 미네소타의

존 마우어, 미구엘 사노 선수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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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선발투수 카일 깁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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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20경기를 출전하여 6승 9패

6.0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입니다.​

이닝수 대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비율까지도

안좋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깁슨 선수 입니다.

총 20경기를 선발 등판 하는 동안 단 한차례도 무실점의

경기가 없을 만큼 경기 마다 조금이라도 실점을

꼭 내주는 투수로써 신뢰가 크게 가는 투수는 아닙니다.

깁슨 선수는 이번 시즌 총 3번이나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선발 등판을 하였고 그 3경기 동안 승수가 단 1승도

없는 것이 사실이나 의외로 평균보다 적은 실점을 매번

보여주었기에 ​이 부분이 가장 변수의 가능성이

포함되는 기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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