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는 팀내 에이스 투수인 어빈 산타나 선수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어빈 산타나의 초반 많은 실점과 팀내 타격 부진으로 3:6 패배를 하였습니다.

최근 타격감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는 미네소타 트윈스 입니다.

4회 말고는 이렇다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반면 원정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어제 경기에서 상위타선에서 다소 활발하지 못했지만 하위타선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어빈산타나와 불펜진을 잘 공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우선 오늘 경기를 살펴보자면 양 팀 투수모두 상대팀에게 그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첫 등판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카일 깁슨선수는 계속된 부진을 보여준반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조던 짐머맨선수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승리투수가되었습니다.

선발 기세적인 측면에서 조던 짐머맨 선수가 앞서는것으로 생각되며

타격면에서는 일요일 장타가 많은 디트로이트가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지않을까싶습니다

내일 경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승리와 다득점 양상의 경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