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 홈팀인 그라나다는 지난 프리메라리가 35R에서 아드리안 라모스의 골에도 소시에다드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10경기에서 1무 9패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이미 강등이 결정됐다. 그라나다는 아드리안 라모스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이삭 쿠엔카 등을 앞세운 공격이 득점력 부족을 노출하고, 잉가 손과 혼글라 중심의 포백이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에세키엘 폰세는 징계로, 마티유 소니에와 아르템 클라 베츠는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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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레알마드리드는 주 중에 펼쳐진 AT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레알은 다음 주 중에 펼쳐지는 AT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준비하고자 1.5 군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1.5군도 공수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알바로 무라타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아센시오, 프랑코 바스케스 등을 앞세운 공격이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5월 7일 그라나다 vs 레알마드리드 1차 예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핸디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