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대 케이티

NC의 선발투수 잭 스튜어트

9월 초 부상을 당한 후 10월 1일 롯데전에서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5이닝 무실점으로 팀은 8-0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부상 전 좋지못한 컨디션을 보였는데 확실히 재활과 휴식을 취한 후라그런지

2피안타 8삼진 0볼넷으로 투구 내용이 굉장히 뛰어났었던 복귀전이었습니다.

KT의 선발투 정대현

아직 어린 선수이며 100이닝 이상 경험해본게 저번 시즌이 첫 시즌이었기에

아직은 조금 더 경험과 성장이 필요한 선수 입니다.

가장 최근 등판하였던 10월 3일 KIA전에서 1이닝 6실점 4자책점으로

굉장히 좋지못한 피칭을 보였습니다.

선발 매치업은 NC가 확실히 압도 합니다.

2015시즌 정대현 선수가 NC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 8.1이닝 2실점으로

굉장히 좋은 투구를 보인바 있지만..

이번 시즌은 2이닝 6실점 4자책점 , 2이닝 5실점 2자책점으로

두 경기에 등판하여 모두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스튜어트 선수 또한 부상덕에 시즌 중반 합류하였던 작년 시즌과

크게 차이없는 이닝을 소화 하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NC의 마운드가 굉장히 많이 흔들렸던 시즌이라

조금만 더 경기에 나섰더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KT는 6연패중에 있습니다.

타율은 어느정도 나오는 편 이지만 실점이 굉장히 많은 편이며

타율에 비해 득점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편

투,타 모든 부분에서 NC가 KT를 상회하는 상황이며

KT가 승리하기엔 힘든 경기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엔씨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