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레일리 투수가 선발로 나서며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파괴력을 앞세워 넥센과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라는 무시무시한 성과를 내며 12-3 대승을 따냈습니다.

 작년 퓨처스리그를 거쳐 스프링 캠프에서 꾸준히 구속과 구위를 끌어올린 김원중은 외국인 선발 투수의 부재로 인해 공백이 생긴 롯데 선발 마운드에 박세웅과 함께 새로운 희망입니다.

LG는 창단 첫 개막 5연승으로 신바람 야구를 하고있으며 LG트윈스의 주말 사직 원정 3연전 1차전 선발투수로 류제국이 등판합니다. 지난 넥센전에서 경기 초반까지 무실점으로 놀라운 피칭 내용을 보였으나 중반 들어 불안한 모습을 여러차례 보였지만 팀 타선의 득점지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