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로는 에릭 해커 선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에릭 해커 선수는 시즌 16경기 8승 3패를 기록 중이며 

104.1이닝/37실점/34자책점/100피안타/7피홈런/53삼진/포볼13/

방어율 2,9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7월 2일 롯데를 상대로 7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지만 타선이

뒷받쳐 주지 못하여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67이닝/삼진 31/포볼 10개와 방어율 2.8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NC다이노스의 모창민과 권희동이 19일 한화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주며

팀의 승리에 큰 도움이 되었고 최근에도 좋은 타격력을 보여주고 있어

NC 타선에게는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K와이번스의 선발 투수로는 문승원 선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시즌 17경기 3승 6패를 기록 중이며 4.2이닝/53실점/48자책점/110피안타/1

2피홈런/33삼진/32포볼과 방어율 4.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월 29일 두산을 상대로 5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최근에는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는 58.2이닝/삼진30개/포볼17개와

방어율 3.22를 나타내며 NC다이노스의 에릭 해커 선수보다 떨어진

경기력과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SK와이번스의 나주환과 최정이 그래도 좋은 타격감으로

팀의 타선의 기둥이 되어주고 있는 점에서 타격전으로는

NC와 경기에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NC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 경기를 투수로 전력을 비교해보면 에릭 해커 선수가

SK와이번스의 문승원 선수보다 좋은 투구력과 안정적인 피칭으로

사실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최근 전체적인 타선과 팀의 경기력을 봐도

NC다이노스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7월 21일 NC다이노스

SK와이번스 경기에서 홈이라는 이점까지 가지고 있는 NC다이노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N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