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국야 기아 sk

SK는 윤희상이 선발로 나섭니다.

김광현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국내파 에이스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나 활약에 비해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불펜소모율은 10%로 기아보다 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SK는 주중보다 주말에서 승률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토요일 경기는 승률 67%로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처음으로 3연패를 기록중입니다.

오늘 선발은 헥터가 나서며 올시즌 선발로 출전한 7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며 6승 방어율 1.99의 짠물피칭을 기록중입니다.
불펜소모율은 14%를 기록중입니다.

기아의 승리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