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근래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중입니다.

어제 경기 선발 보우덴이 4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되며

지난 시즌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완벽에 가깝다고 평가받전 전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선발 니퍼트는 작년 22승을 하면서 다승왕이였던 투수입니다.

올시즌 1승2패 방어율 2.70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넥센과의 시리즈를 치르면서 타선이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틀연속 한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면서 득점력이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롯데는 근래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중입니다.

어제 경기에서 선발 애디튼이 집중타를 허용하면서 무너진것이 컸습니다.

오늘 경기 선발투수인 박세웅은 올시즌 3승1패 방어율 2.22를 기록중이며

팀의 에이스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중입니다.

소화한 이닝보다 다소 투구수가 많은게 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선발 박세웅이 우타자상대 피안타율이 0.194로 낮은 반면 좌타자를 상대로

0.300으로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타선은 너무 기복이 심합니다.

안정적인 선발의 두산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