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최근 조작논란에 시달리며 구단의 분위기가 침채되어있다.

하지만 최근 4경기 타율이 모두 0.333으로 타격감은 죽지않았다.

선발 마운드는 KT전 자책점없이 승리를 거둔 장원준이 두산의 마운드를 책임진다.

장원준은 최근 실점이 적은 괜찮은 피칭을 이어나가고있어 믿어진다.

타격면에서도 두산은 KT를 상대로 에반스,김재환,박건우 4할이 넘는다.

반면 KT는 여전히 연패에 시달리고 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있다.

이는 선발 마운드의 불안함 때문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경기 KT의 선발투수는 고영표로 두산전에서 1승을 거두엇지만

최근 3경기 실점량이 매우 높고 불안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였다.

타자들 또한 KT는 오정복을 제외하면 모든 타자들이 2할7푼에서 놀고있다.

두산전에서 KT 타자들은 높은 타율을 보이지만 장원준을 공략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선발 투수에서 기세를 잡았고 최근 타격과 KT의 흐름을보아 두산이 매우 유리하다.​ 

두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