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새크라멘토 vs 마이애미 분석

새크라멘토는 전날 덴버 너게츠를 120-113으로 잡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새크라멘토는 드마커스 커즌스가 3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3개, 대런 콜리슨이 26득점, 

7어시스트, 3점슛 2개, 코스타 쿠포스가 18득점, 5리바운드, 애런 아플랄로가 19득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를 올렸고 승리하였습니다.

새크라멘토는 유난히 마이애미에게 약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 10경기 1승 9패를 기록할 정도로 마이애미를 상대로 좋지 않을 경기력을 보여왔고

올시즌 웨이드가 없는 마이애미에게 또 다시 12점차 대패를 당하면서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새크라멘토는 5할권 팀 성적에서는 많이 밀려나 있지만 올시즌 서부8위 경쟁구도가 어쩔수 없이 5할 이하의 팀들 혼전속에서 시즌이 마무리 되어봐야 그 주인공이 가려질 수 있는 상황인데 

새크라멘토도 충분히 8위는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듯 합니다.

새크라멘토는 타이 로슨과 루디 게이의 출장이 불투명합니다.

마이애미는 전날 원정에서 피닉스 선스에게 90-99로 패하며 6연패에 빠졌는데요. 마이애미는 고란 드라기치가 24득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윌리 리드가 22득점, 18리바운드, 2블락샷, 

조시 리처드슨이 11득점, 3어시스트, 2스틸, 2블락샷, 웨인 엘링턴이 12득점을 올렸습니다.

마이애미는 디온 웨이터스, 조시 맥로버츠가 부상이고 제임스 존슨, 타일러 존슨, 저스티스 윈슬로의 출장이 불투명하고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이 경기도 빠지게 되는대요.

마이애미는  올 시즌 전력의 이탈이 있어 나쁘지 않은 영건들의 성장을 기대하는 리빌딩으로 시즌을 가져가고 있는데 그나마 쓸모있는 자원들이 부상으로 로스터를 오가는 최근의 모습이기 때문에

 불안불안하고 기복있는 전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애미입니다.

=새크라멘토 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