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근래 5경기에서 1승4패를 기록중입니다.

어제경기 필승조인 장필준-심창민을 투입하고도 패배를 당했습니다.  

선발 윤성환은 6.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오늘경기 선발투수 페트릭은 올시즌 윤성환과 함께 거의 삼성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독히도 승운이 따르지 않으며 1승4패 방어율 4.20을 기록하고 있지만 투구 내용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투수로테이션도 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입니다.  

윤성환,페트릭 같이 그나마 계산이 서면서 승리를 가져갈수 있는 투수들의 경구 상대팀  

에이스 투수들을 상대하면서 패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LG는 차우찬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6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강력한 투수진과 적시에 터지는 타선의 득점력으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경기 선발투수 소사는 제구력이 향상되었고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의 수혜를 잘 받고 있습니다.  

올시즌 4승2패 방어율 2.23으로 발군의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불펜소모율 4%로 매우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어제경기 선발투수 차우찬이 8이닝 1실점 경기를 해주면서 불펜 투수들에게 또 휴식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