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의 삼성생명은 연승기간동안 평균 76득점을 기록했는데 이전까지 59.3점이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공격력의 상승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직전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나타샤 하워드가 18득점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과 높이에서

활약을 보였고 엘리샤 토마스가 14득점 6리바운드로 2경기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가드 박하나가 4개의 3점슛을 쏟아부으며 외곽에서도 KB스타즈에 앞선다는것을 확인시켰습니다.

배혜윤 최근 2게임에서 다시 감각을 찾은 모습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것으로 보이며 벤치자원들의 고른활약도 큰 소득이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레네트 피어슨과 박지수라는 강력한 센터자원을 보유하고도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떨어진 KB스타즈는 

최근 두경이서 상대팀에게 높이싸움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제공권의 열세와 함께 실책도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플레네트 피어슨이 8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하며 평균 14.5득점 7.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고

있지만 최근 실책이 많아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플레넨트 피어슨 뿐이아니라 센터진 모두가 실수가 잦아 집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아정이 직전 경기에서도 11득점 3리바운드로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KB스타즈의 안정감을 

주고 있으나 그외의 다른 선수들의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기에서도 어려운 싸움을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삼성생명은 두 외국인선수가 상승세에 있고 박하나의 외곽과 배혜윤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희진이나 강계리, 고아라가 산발적이지만 팀에 도움이 되고 있고 벤치자원들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KB스타즈는 이미 센터중심의 팀이 된만큼 강아정의 활약을 바라기는 무리가 있어  센터진이 살아나는것이 

답인데 실책을 줄이고 박지수가 조금더 분발 하지 않으면 승리를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삼성생명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