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의 화력이 폭발하며 분위기 전환에 대성공한 NC는 기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구창모가 위닝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선발로 등판합니다. LG전에서 5.2이닝 1실점의 좋은 투구로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2경기 10.1이닝 1실점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롯데를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지난 시즌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전 경기 롯데의 불펜을 무너뜨리며 12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NC의 타선의 화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투수진이 무너지며 12실점을 허용한 롯데는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애디튼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삼성전에서 4.1이닝 7실점의 무너진 투구를 보여주며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투구를 보였던 기세를 전혀 이어가지 못 한 모습이며 NC를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크게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전 경기 최금강을 상대로 4득점에 그친 롯데의 타선은 역전 찬스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살리지 못 한 영향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NC의 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