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vs 뉴욕메츠

마이애미 선발투수 호세 우레나

평균 구속 95마일 포심을 주로 던졌지만 볼넷률이 높은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62를 기록 중이며 현재 13승 6패 중. 최근 3경기 실점 4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메츠와는 원정에서 6이닝 무자책 피안타 1개를 기록하며 호투한 적이 있다. 홈 평균 자책점 3.17로 원정보다 낮지만 피안타율은 높은 모습. 직전 밀워키 원정에서 4.2이닝 2자책, 애틀랜타 원정에서 6.1이닝 1자책을 기록했다.

마이애미 타선​

평균 팀 타율 .263 오늘 메츠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옐리치와 보어, 리얼무토가 각각 홈런 1개씩 기록했으며 리얼무토는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연장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뉴욕메츠 선발투수 몬테로

전체적으로 볼넷률이 높지만 땅볼 유도율이 높다. 초구는 주로 포심과 슬라이더를 던졌고 결정구도 마찬가지지만 체인지업의 비율을 올렸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4.99를 기록 중이며 직전 애틀랜타 원정 경기에서 4.2이닝 3자책을 기록하며 3연승이 끊겼다. 기복이 있으며 9월 들어 이닝 소화력도 6이닝 이하로 짧은 모습. 마이애미와는 홈에서 6이닝 1자책, 3.2이닝 5자책을 기록한 적 있으며 시즌 초 불펜에서 4경기 만난 적이 있다. 원정 평균 자책점 4.36으로 홈보다 낮지만 피안타율은 2할대 후반으로 높은 모습. 

뉴욕메츠 타선​

평균 팀 타율 .251 오늘 4점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레예스가 5타수 4안타 2타점 1홈런으로 활약했으며 다노 역시 5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 카브레라와 스미스, 노리치카는 각각 1안타 씩 기록했지만 득점 기여는 없었다.

종합:내셔널 동부 2위 마이애미와 동부 4위 뉴욕메츠의 대결. 선발에선 마이애미의 우레나가 메츠 몬테로 보다 이닝도 길게 먹으며 안정적인 모습이다 특히 최근 경기력이 좋은 모습. 타선과 분위기 역시 마이애미가 앞서있으며 이번 경기 마이애미의 홈 승리를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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