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근래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중입니다. 

선발 김주한은 올시즌 구원투수로 시작해 급하게 선발로 보직변경을 했습니다. 

언더핸드 투수로서 아직까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합니다. 

타격이 살아나며 6연패를 끊고 근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최정의 타격이 살아나면서 좋은활약중입니다. 

불펜소모율 18%로 높은편이고 서진용과 채병용에게 휴식이 필요한것으로 생각합니다.

롯데는 근래 5경기에서 3승2패 중이며 3연승이 끊기고 

기아와 함께 공동선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발 김원중은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묵직한 구질들이 특징이며 

무너진 롯데의 선발진에서 깜짝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불펜소모율이 20%로 높으며 

어제경기 12회까지 이어지는 연장전으로 인해 불펜투수를 5명이나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