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여배 기업은행 :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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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틀담한의원 작성일17-02-21 11:54 조회66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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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0(25:12, 25:21,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25:22,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연승 흐름속에 시즌 16승 9패의 성적. 5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1위 흥국생명의 승점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할수 있게된 GS 칼텍스를 상대로는 리쉘, 김희진, 박정아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54점을 합작하며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주전 김사니 세터의 부상 공백을 느끼지 않아도 될 만큼 성장한 이고은 세터가 김희진과 박정아의 입맛에 맞는 토스를 연속으로 배달해 냈으며 남지연 리베로는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정확도가 기록되면서 이고은 세터가 자유자재로 볼 배급을 할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비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힘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나쁜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격수들의 개인 실력 차이를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이었습니다.IBK기업은행은 홈에서 9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12:25, 21: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2-3 (25:18, 14:25, 23:25, 25:14, 13: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8)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3(25:18, 23:25, 21:25, 25:20, 9:15)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속에 시즌 9승 16패의 성적이이었습니다. 기업은행을 상대로는 최근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던 황민경, 강소휘가 동반 침묵했고 높이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알렉사가 100% 컨디션이 아니었던 탓에 34%대 점유율을 가져갈 수 밖에 없었던 부분도 상대에게 많은 블로킹을 허용하며 여자부 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게 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다만, 3세트에 정지윤 세터가 교체 투입 된 이후 이소영, 알렉사의 입맛에 맞는 토스가 배달되기 시작하면서 1,2세트와는 전혀다른 경기 흐름을 만들어 냈던 부분은 리턴매치를 앞두고 차상현 감독이 "서브, 수비만 잘되면 분명히 희망은 있다"는 출사표를 던지 수 있는 믿는 구석이 되었습니다.칼텍스는 원정에서 4승 9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업은행 승리 가준점 언더가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img src="/img/lv/1.png"> 언더테이커님의 댓글
언더테이커요즘 여배가 꿀이지
<img src="/img/lv/4.png"> 온로드님의 댓글
온로드ㅅㅅㅅ 좋은 정보요
<img src="/img/lv/2.png"> 너의맨토님의 댓글
너의맨토언더가도 될라나
<img src="/img/lv/2.png"> 코너백님의 댓글
코너백건승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