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lg 한화

LG는 7연승의 연승행진이 멈췄습니다. 하루만에 2위 자리에서 3위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선발은 류제국이 나섭니다. 선발로 나선 7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급 피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안정감 있는 피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프가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4인이 3실점으로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LG는 에이스의 복귀로 투수진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한화는 김재영이 선발로 나섭니다. 우완 언더핸드 투수로 16년도 2차 1라운드 2순위로
뽑힐만큼 한화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는 투수입니다. 불펜소모율은 17%로 다소 높아졌습니다.
특히 어제 경기에서는 필승조 투수 4명을 총동원했습니다.
김태균의 복귀로 한화의 타선이 강해졌습니다. 부진했던 팀타격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LG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