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맞고 자란 NBA 선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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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몸싸움은 누나에게 맞은 것보다
안 아프다
친누나에게 맞고 자란 NBA선수의
사연이 배꼽 잡게 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센터
스티븐 아담스(30세)는 뉴질랜드 출생으로
큰 골격과 강인함으로 유명한 사모아인이다.
213cm, 115kg의 아담스는
공수 리바운드와 수준급의 수비,
슈팅능력, 몸싸움까지 마다하지 않는
플레이로 터프함이 사라져가는
NBA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런 아담스를 공략하기 위해 상대방은
더 거친 플레이로 아담스를 압박하지만,
아담스는 별일 아니라는듯한
제스처를 보여 눈길을 끈다.
아담스는 과거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NBA 몸싸움은 우리 형제들의
싸움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누나에게 맞은 것보다 안 아프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담스가 말한 누나는 뉴질랜드 육상
투포환 국가대표 발레리 아담스(39세)였다.
신장 193cm, 120kg의 발레리 아담스는
올림픽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4개를 보유해
뉴질랜드 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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